영화 "E.T."에 나오는 외계인은 우리에게 좀 더 감동적인 장면을 선사했다면, 이번 영화 "에일리언"은 우리에게 외계 생명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공포 그 자체를 선사해 줍니다. 사실, 낯선 생명체를 마주하게 되면,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다가오는 게 본능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점을 이용해 영화로 제작된 영화 "에일리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에일리언" 줄거리
이 영화는 상업 우주선 노스트로모의 승무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판명된 외계 생명체를 만나게 되면서 그들을 따라갑니다. 이야기는 깊은 우주에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오는 노스트로모 승무원들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들이 광대한 우주 공간을 여행하고 있을 때, "마더"라고 알려진 그 배의 컴퓨터는 가까운 행성에서 오는 조난 신호를 포착합니다. 승무원들은 극저온 수면에서 깨어나 신호를 조사하고 신호의 기원을 결정합니다. 일단 그들이 행성에 착륙하면, 그 승무원들은 버려진 우주선과 이상한 달걀 모양의 물체들로 가득 찬 방을 발견합니다. 승무원 중 한 명인 케인(존 허트)은 얼굴을 감싸 쥐고 있는 외계 생명체의 공격을 받고 그의 얼굴에 달라붙어 기생 배아를 임신시키기 시작합니다. 노스트로모호로 돌아온 승무원들은 케인의 얼굴에서 기생충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곧 그 생물이 혈액을 위한 산을 가지고 있고 사실상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생충은 케인의 얼굴에서 떨어져 죽지만, 제작진은 곧 그것이 그에게 위험한 외계 생명체를 임신시켰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생물이 케인의 몸 안에서 임신을 하면서, 승무원들은 일련의 무서운 사건들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외계인이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그들을 죽일 수 있고, 재래식 무기로는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승무원들은 외계인을 살아남고 물리치기 위해 그들의 지혜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생물체가 성장하고 진화하면서, 그것이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지능적이고 위험하다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이러한 문제를 선원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선원들은 점점 한 명씩 이 생물체에 의해 감염이 되기 시작했고, 나머지 선원들은 배를 탈출해 외계인이 모두 인간들을 죽이기 전에, 먼저 외계인을 공격하기 위한 시도를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결국, 단 한 명의 승무원인 엘렌 리플리(시고니 위버)만이 그 무서운 시련을 이겨냅니다. 그녀는 그 생명체와 싸우고 그것을 파괴하지만, 그것이 나머지 선원들을 죽이기 전에는 안됩니다. 영화는 리플리가 직면한 공포와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반성하면서 탈출구를 타고 우주를 떠도는 것으로 끝납니다.
영화 평가
"에일리언"은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시고니 위버, 톰 스케릿, 그리고 존 허트가 주연한 1979년에 개봉된 공상 과학 공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상업 우주선에 탄 한 무리의 우주 비행사들이 근처 행성의 조난 신호를 조사하던 중 치명적인 외계 생명체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에일리언"은 광범위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현재 공상과학과 공포 장르의 고전으로 여겨집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있고 무서운 분위기, 획기적인 시각 효과, 그리고 출연진들의 강한 연기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유령의 집 영화로, 진정으로 독창적인 외계인과 함께, 그 어떤 영화도 공포와 서스펜스의 조합에 필적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 영화의 SF와 공포의 요소를 혼합한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예술가 H.R. Giger가 만든 이 영화의 상징적인 크리처 디자인은 특히 호평을 받았으며 비평가들은 영화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괴물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영화 출연진들의 연기, 특히 시고니 위버의 의지가 강하고 지략이 풍부한 엘렌 리플리의 연기는 널리 찬사를 받았습니다. 빈센트 캔비는 뉴욕 타임즈에 대한 그의 리뷰에서 위버가 "가장 강한 인상을 주는 것 중 하나"이며, 그녀의 연기는 "영화의 효과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더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시각적이고 연기적인 성과 외에도, "에일리언"은 또한 지적인 대본과 주제의 깊이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많은 비평가들은 성 역할, 성 정체성, 그리고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문제들에 대한 영화의 탐구를 칭찬했습니다. 리처드 콜리스는 타임지에 기고하면서, "에일리언"은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을 구현하는 괴물의 패배만이 미래에 대한 유일한 희망인 생존 대 파괴의 요소적인 공포의 영화"라고 언급했습니다.
수상 및 흥행
"에일리언"은 개봉과 동시에 수많은 상과 후보 지명을 받으며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외에도, 최우수 예술 감독상과 최우수 시각 효과상을 포함하여 두 개의 아카데미 상에 후보로 올랐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이 두 분야에서는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화의 획기적인 시각 효과와 H.R. Giger의 상징적인 생명체 디자인은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일리언"은 국내의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만 찬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에일리언"은 아시아의 한 나라인 일본에서, 1980년에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SF와 공포 영화의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일본에서의 수상은 큰 의의를 남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기
"에일리언"은 개봉한 지 40년이 넘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관객들을 사로잡고 공포를 주는 획기적인 공상 과학 공포 영화입니다.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시고니 위버, 톰 스케릿, 그리고 존 허트가 주연한 이 영화는 상업 우주선의 승무원들이 근처 행성의 조난 신호를 조사하는 동안 치명적인 외계 생명체를 만나게 되면서 그들을 따라갑니다. 또한,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인 한 명인 시고니 위버는, 의지가 강하고 지략이 풍부한 엘렌 리플리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출연 배우는 톰 스케릿과 존 허트는 배의 선장과 외계 생명체의 먹이가 되는 불행한 승무원으로서 강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제 개인적으로 이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로 인상이 깊었습니다.